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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빛만 봐도 아는 30년 복심, '바이든 백악관' 초대 비서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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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행정부 '에볼라 차르' 지내…코로나19 대응 주력 의지
    상원시절부터 지근거리 보좌…이번 대선 과정서도 핵심 참모로 활동
    부통령 시절 초대 비서실장 이어 2연속 첫 '바이든 비서실장' 타이틀
    눈빛만 봐도 아는 30년 복심,  '바이든 백악관' 초대 비서실장에
    내년 1월 출범하게 될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을 맡게 된 론 클레인(59)은 바이든 당선인의 눈빛만 봐도 그의 의중을 알 수 있는 복심 중 복심이다.

    클레인 비서실장 내정자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대이던 1989년 당시 델라웨어 상원의원이었던 바이든 당선인과 의원과 비서관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30여년간 '동고동락'해왔다.

    핵심 이너서클 멤버인 셈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바이든 당시 부통령의 첫 비서실장을 지낸데 이어 이번에는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것이다.

    클레인 내정자는 지난 1988년 대선에 도전했던 바이든 당선인 캠프에도 몸 담은 바 있다.

    80년대 후반 바이든 당선인이 상원 법사위원장을 맡았을 때도 그의 수석비서관이었다.

    그는 빌 클린턴 행정부 때에는 앨 고어 당시 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클레인 내정자의 초대 비서실장 낙점을 두고 AP통신은 임기 첫 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주력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클레인 내정자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지난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때는 연방정부의 '에볼라 차르'(에볼라 대책 총괄)를 역임했다.

    러시아 제국의 황제를 가리키는 말인 '차르'는 백악관 직속으로 특정 분야 업무를 총괄해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김독관을 일컫는 직함으로 쓰여왔다.

    클레인 내정자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바이든 캠프에서 대선토론 준비와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이끄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그는 트위터 등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을 강도높게 비판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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