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청년몰 '갯배St' 청년상인 축제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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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청년몰 청년 상인들이 개최하는 축제가 열린다.
11일 속초시에 따르면 청년몰 '갯배St'에 입주한 청년 상인들이 마련한 '갯-스토리 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청년몰 일대에서 열린다.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치 차원에서 비대면과 제한적 인원을 초대하는 일부 대면 형식의 결합형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실향민의 삶과 속초수협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전시와 위시트리를 비롯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음식과 공예품을 만들어보고 체험하는 원데이 클래스, 갯배 주변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 가수 '알리'가 유튜브를 통해 청년몰을 소개하고 관광객들이 신청한 곡을 부르는 '알리의 신청 곡'도 진행된다.
지난 4월 24일 문을 연 속초 청년몰 '갯배St'는 1층은 청년 상인들이 입주한 상가, 2층은 각종 전시와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치 차원에서 비대면과 제한적 인원을 초대하는 일부 대면 형식의 결합형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실향민의 삶과 속초수협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전시와 위시트리를 비롯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음식과 공예품을 만들어보고 체험하는 원데이 클래스, 갯배 주변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 가수 '알리'가 유튜브를 통해 청년몰을 소개하고 관광객들이 신청한 곡을 부르는 '알리의 신청 곡'도 진행된다.
지난 4월 24일 문을 연 속초 청년몰 '갯배St'는 1층은 청년 상인들이 입주한 상가, 2층은 각종 전시와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