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회장의 배추 기부는 2016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영생원 직원들은 전날 안남면 화학리에 있는 그의 밭을 찾아 배추를 수확했다.
이 배추는 영생원에서 생활하는 150명 원생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제씨는 "정성스럽게 키운 배추를 주변과 나눌 수 있다는 데 항상 감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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