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제 신규확진 22명…서울 강서구 보험사 관련 4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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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추가돼 9일 0시 기준 5천694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21명, 해외 유입 1명이다.
서울 강서구의 보험사 관련해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군포 남천병원·안양 어르신세상만안센터 관련해서는 2명 더 감염돼 도내 관련 확진자는 67명이 됐다.
이 밖에 포천 추산초등학교 관련 1명(도내 누적 17명),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 관련 1명(누적 10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산발적 감염 사례는 가평·화성·부천·성남 등 4개 시에서 9명(신규 확진의 40.9%)이 나왔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성남에서 2명(9.1%)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96명이 됐다.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49.8%,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8.8%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의 보험사 관련해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군포 남천병원·안양 어르신세상만안센터 관련해서는 2명 더 감염돼 도내 관련 확진자는 67명이 됐다.
이 밖에 포천 추산초등학교 관련 1명(도내 누적 17명),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 관련 1명(누적 10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산발적 감염 사례는 가평·화성·부천·성남 등 4개 시에서 9명(신규 확진의 40.9%)이 나왔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성남에서 2명(9.1%)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96명이 됐다.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49.8%,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8.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