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춘천중학교 지하실서 불…학생 10명 연기 흡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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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등 915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학생 3명은 그러나 연기 흡입으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또 다른 학생 7명도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학생은 "5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이었는데 3층 화장실 방향에서 연기가 나 친구들과 운동장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