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콜센터 확진 직원 들른 식당 이용 2명도 감염…누적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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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결혼식 다녀온 아산 일가족서 시작된 연쇄확진도 1명 늘어 16명째
충남 천안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늘었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불당동에 사는 40대 2명(천안 348∼349번)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신한카드·생명 콜센터 직원 중 1명(천안 304번)이 다녀간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이날 천안에서는 341번의 10대 가족(천안 350번)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아산 68번 일가족 5명에서 시작된 연결고리상 16명째 연쇄확진이다.
아산 일가족은 지난달 25일 부산의 친척 결혼식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불당동에 사는 40대 2명(천안 348∼349번)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신한카드·생명 콜센터 직원 중 1명(천안 304번)이 다녀간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이날 천안에서는 341번의 10대 가족(천안 350번)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아산 68번 일가족 5명에서 시작된 연결고리상 16명째 연쇄확진이다.
아산 일가족은 지난달 25일 부산의 친척 결혼식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