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공모가 7천500원…수요예측 경쟁률 3.66대 1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7천500원으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경쟁률은 3.66대 1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공모 예정 금액은 168억원 규모로 정해졌다.

공모 주식 수는 당초 279만8천86주에서 223만8천469주로 변경됐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오는 10∼11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2007년 설립된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분석해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보험대리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