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제페토 속으로'…JYP엔터, 네이버제트에 5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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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제페토는 지난달 기준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억9천만명을 돌파한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다.
네이버제트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글로벌 지적재산(IP)을 제페토 서비스 내에서 콘텐츠화할 계획"이라며 "주 사용자인 밀레니얼 및 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제페토가 3D 아바타로 구현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그룹 '트와이스'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70만회를 넘는 등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 간 협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이끄는 촉매제로 작용해 제페토만의 콘텐츠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페토는 지난달 기준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억9천만명을 돌파한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다.
네이버제트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글로벌 지적재산(IP)을 제페토 서비스 내에서 콘텐츠화할 계획"이라며 "주 사용자인 밀레니얼 및 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제페토가 3D 아바타로 구현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그룹 '트와이스'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70만회를 넘는 등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 간 협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이끄는 촉매제로 작용해 제페토만의 콘텐츠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