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물양장 정박 예인선에 불…담배꽁초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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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선미 일부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정박 중인 선박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가 갑판 위 쓰레기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