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9개국서 중소기업 수출지원 전시·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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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연말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미국·중국 등 9개국 12개 도시에서 13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 연계(O2O) 전시·상담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미국(뉴욕)과 중국(베이징) 등을 시작으로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 러시아(모스크바), 카자흐스탄(알마티) 등에서 열린다.
진단키트·마스크 등 K방역 관련 제품을 비롯해 화장품 및 의약·바이오 기기 등 수출 유망 중소기업 500여 곳의 제품이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에 나가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현지에서 채용한 판매 사원이 중소기업 직원을 대신해 전시·상담회에 참석, 제품을 홍보한다.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들은 온라인으로 해외 바이어와 직접 상담하게 된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미국(뉴욕)과 중국(베이징) 등을 시작으로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 러시아(모스크바), 카자흐스탄(알마티) 등에서 열린다.
진단키트·마스크 등 K방역 관련 제품을 비롯해 화장품 및 의약·바이오 기기 등 수출 유망 중소기업 500여 곳의 제품이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에 나가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현지에서 채용한 판매 사원이 중소기업 직원을 대신해 전시·상담회에 참석, 제품을 홍보한다.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들은 온라인으로 해외 바이어와 직접 상담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