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거주 70대 춘천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누적 32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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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한림대학교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경기도 가평군 거주 7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증상발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거주지는 가평군이나 춘천시에서 검사를 받아 춘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춘천시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 확진으로 춘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 강원도 내 확진자는 30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4일 증상발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거주지는 가평군이나 춘천시에서 검사를 받아 춘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춘천시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 확진으로 춘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 강원도 내 확진자는 30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