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3명 추가 감염…기존 확진자 가족·지인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천안에서 30·40대 2명(천안 332·333번)이 감염됐고, 아산에서도 1명(아산 83번)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천안지역 두 사람은 전날 확진된 천안 326번의 가족(천안 332번)과 지인이다.

천안·아산에서는 오전에도 3명이 확진되는 등 이날 하루 모두 6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