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노력 멈추지 않을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포럼 화상 기조연설
    < 소방관 격려하는 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소방대원을 격려하며 악수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소방관 격려하는 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소방대원을 격려하며 악수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한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완전히 끝내고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주포럼에 보낸 기조연설에서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한반도 평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북아시아 방역·보건협력체에 지지와 참여를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인류는 역경을 만날 때 자유와 민주주의, 인도주의와 국제 협력 같은 위대한 성취를 이뤄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눈앞의 현실이 된 기후변화에 포용성이 강화된 국제 협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도 파리협정을 이행하고 그린뉴딜, 디지털뉴딜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일원화된 후 처음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관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국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며 “소방관의 안전은 곧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순국한 소방관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재난 앞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관의 노고를 거듭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관 여러분에게 대통령으로서 명령한다”며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 자신도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십시오”라고 당부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동북아 美 역할 두고…日 "관여 확대해야" vs 中 "독립·자주 중요"

      동북아 지역 안보에서 미국의 역할을 두고 주한 중·일 대사가 6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는 “미국의 관여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말한 반면 싱하...

    2. 2

      국민 68% "文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하고 있다"…취임 후 '최고치'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 여론조사 결과, '잘못하고 있다'는 부덩 평가가 취임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도 최저치를 기록...

    3. 3

      文대통령 지지 이유 1위 '코로나'…2위·3위는 '그냥 잘한다'

      문재인 대통령 부정평가가 3주째 오르고 있다. 임대차 3법 통과 이후 전세난이 이어지는데다 최근 공시가율 인상 발표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논란이 부정평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긍정평가는 3주째 변화 없...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