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일가족서 시작된 연쇄확진 5명 추가돼…누적 1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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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30∼40대 5명(아산 75∼77·79·80번)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틀 전 확진된 아산 72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앞서 아산 72번을 포함한 가족 5명(68·70∼73번)은 지난달 25일 부산의 친척 결혼식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에 이어 73번의 군인 아들(74번)도 휴가를 나왔다가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