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한 부천 50대 주민 감염
경기도 부천시는 범박동 주민 A(50대·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부천 418번 확진자인 B(50대·여)씨의 접촉자로 근육통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A씨가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2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