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김설현, 멋쁨 폭발 제복 자태+현장 압도 경찰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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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김설현이 생애 첫 경찰 역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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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았다. 공혜원은 예쁘게 생긴 외모, 성질 있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속이 후련한 성격, 한 마디로 돌직구 캐릭터. 팀내에서 맑고 밝고 자신있게 힘, 격투, 술을 담당하지만 내적 허당기 작렬인 인물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설현은 ‘낮과 밤’을 통해 생애 첫 경찰 역할에 도전, 장르물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낮과 밤’ 측이 5일 김설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그의 제복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거수경례를 하는 각 잡힌 모습에서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공혜원의 성격이 드러난다. 또한 범죄 현장을 누비는 김설현의 모습도 포착됐다. 범인을 향해 총을 겨누는 그의 눈빛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열혈 경찰의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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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극중 김설현은 믿었던 동료인 특수팀 팀장 남궁민의 정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며 혼란에 빠질 예정. 이에 김설현이 ‘낮과 밤’에서 선보일 열연에도 관심이 상승한다.
‘낮과 밤’ 제작진 측은 “김설현은 극중 캐릭터인 공혜원과 닮은 점이 많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공혜원처럼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특히 특수팀 경찰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설현의 와일드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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