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 확대 개편…입주기업 100개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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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억원 이상 투자 유치와 연매출 1억원 이상 등의 기존 입주기준을 낮춰 지난달부터는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도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서울핀테크랩에는 핀테크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 특허청, 하나은행 등 협력기관도 입주해 기업들을 돕고 있다.
입주기업은 최장 2년간 머무르면서 사업화·투자유치·마케팅·기술개발·홍보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핀테크랩은 전통 금융 중심지 여의도가 디지털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