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의류창고 폭발 붕괴로 최소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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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인근의 의류와 화학 물질이 보관된 창고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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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중에는 여성 5명이 포함됐으며 부상자도 9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로 인해 창고의 벽이 부서지고 건물 일부는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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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사고 직후 트위터를 통해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하라고 당국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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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에도 북부 펀자브주 불법 폭죽공장에서 발생한 폭발로 23명이 숨졌다.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는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 화학공장 폭발로 각각 20명 이상, 8명 이상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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