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한 광주상의 회관…2년 걸쳐 20억원 투입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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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가 노후화된 회관 리모델링을 2년여 만에 마무리하고 4일 준공식을 했다.
지난 1985년에 준공된 광주상의 회관은 한동안 지역의 다양한 컨벤션 장소로 활용돼 왔으나 시설 낙후로 기업이나 지역민으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
광주상의는 지난해 회관 2, 3층을 리모델링한 데 이어 올해 4∼6층 사무실과 대회의실 공사에 들어갔다.
859㎡ 규모인 대회의실은 회의실, VIP실, 휴게실 등을 비롯해 230인치 LED 전광판과 음향·무대조명 장치 등을 갖췄다.
광주상의는 애초 120억원을 들여 회관 전체를 전면 리모델링할 계획이었으나 맞춤형 부분 개보수로 조정, 예산을 아꼈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회관이 세미나, 포럼 개최 등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고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상의는 지난해 회관 2, 3층을 리모델링한 데 이어 올해 4∼6층 사무실과 대회의실 공사에 들어갔다.
859㎡ 규모인 대회의실은 회의실, VIP실, 휴게실 등을 비롯해 230인치 LED 전광판과 음향·무대조명 장치 등을 갖췄다.
광주상의는 애초 120억원을 들여 회관 전체를 전면 리모델링할 계획이었으나 맞춤형 부분 개보수로 조정, 예산을 아꼈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회관이 세미나, 포럼 개최 등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고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