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두 차례 나온 부산항 러 선박서 또 선원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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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립검역소는 러시아 냉동냉장선 티그르2(7천329t)호에서 선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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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부산 감천항에 들어온 이 배에서는 입항 직후 선원 3명, 지난 20일에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선내 격리 중이던 10명을 상대로 추가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자가 나왔다고 검역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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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확진 선원과 관련된 내국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배는 현재 부산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로 옮겨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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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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