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옷깃 여미는 아침…한낮에도 1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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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와 경북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해서 내려오며 쌀쌀하게 하루를 시작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대구 7.5도, 포항 6.7도, 영천 1.3도, 울진 7.9도, 영주 5.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의 산지에서는 눈 날림이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점차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좋음' 수준이다.
/연합뉴스

낮 최고기온은 7~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의 산지에서는 눈 날림이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점차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좋음' 수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