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안양 노인보호시설 관련 6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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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2명은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시설 이용자 안양 227번(90대) 환자와 접촉했다.
나머지 4명은 이날 확진된 2명의 가족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안양시 224번 환자가 처음 확진된 이후 함께 사는 225∼227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르신세상 만안센터와 남천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날 기준으로 6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