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장·군수협 '재난지원 정책 정부 가이드라인' 마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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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 정책 정부 가이드라인은 지자체 간 재난 지원 정책이 경쟁, 과열되지 않도록 재난 지원금 범위 및 상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날 회의는 허성곤 김해시장이 민선 7기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된 후 처음 열렸다.
함양군을 제외한 경남 17개 시장·군수(권한대행)가 참석해 당면 과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기초 지방 정부 중심의 자치분권과 개정 분권 실현을 통한 실질적인 풀뿌리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18개 시장·군수 모임인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해 각 시군을 돌아가면서 열린다.
다음 모임은 창원시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