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고위험시설 종사자 2천480명 전원 음성 입력2020.11.02 08:55 수정2020.11.02 08: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관내 고위험시설 종사자 2천480명을 상대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선제검사는 지난달 6∼29일 요양병원·요양원·데이케어센터·정신의료기관·정신재활시설 50곳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승로 구청장은 "방역을 철저히 해 지난 8월 이전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주서 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확진자 접촉 경기 파주시는 주민 9명(파주시 131∼139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131∼136번 환자는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파주시 127번의 가족이고, 137∼139번 ... 2 프랑스서 다시 꿈틀거리는 아시아인 혐오…검찰 수사 착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봉쇄 맞물려 온라인 혐오 표현 증가 "길에서 마주치는 모든 중국인을 공격하자!", "히틀러는 유대인이 아니라 중국인을 죽였어야 했다. "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 서울 가족 모임 참석한 세종 거주 40대 청주 병원서 확진 청주시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청주 흥덕구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발열, 몸살 등의 증세를 보여 31일 진단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