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모텔서 불…투숙객 등 2명 중경상 입력2020.11.02 07:13 수정2020.11.02 07: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0시 3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투숙객 A(49)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텔 관계자 B(58)씨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투숙객 5명은 불이 번지기 전 대피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768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4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모텔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실종신고 60대 남성 발견된 곳이…자기 차량에 깔려 '참변' 실종신고 된 6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경기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실종된 60대 남성 A씨의 아내로부터 "전날 밤 나간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 2 몰라보게 달라졌네…'30kg 감량' 배우 정은표 아들 근황 보니 배우 정은표(58)가 군 복무 중인 아들 정지웅(21·사진) 군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휴가를 나온 지웅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웅 군은 입대 후 30㎏을... 3 1원을 200번씩…200원으로 전여친 괴롭힌 전남친 '실형 구형' 검찰이 전 여자친구와 연락하기 위해 1원씩 200차례에 걸쳐 돈을 송금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을 구형했다.18일 제주지법 형사1단독 김광섭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