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핼러윈에 중세복장하고 2명 살해…일본도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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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핼러윈인 지난달 31일 밤 퀘벡의 명소인 샤토 프롱트낙 호텔 근처에서 중세시대 의상을 입은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일본도를 휘둘러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행인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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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신 이상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용의자가 붙잡히기까지 3시간 동안 인근 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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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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