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코로나19 확진 일가족 접촉자 1명 추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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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가운데 이들과 접촉한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함평읍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전남 186번)의 조카(189번)가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31일 A씨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이들과 접촉한 교직원과 학생, 의료기관 관계자 등 923명에 대해 코로나 진단 검사를 했다.
현재 8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지역 감염 144명, 해외 유입 45명 등 189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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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지역 감염 144명, 해외 유입 45명 등 189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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