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8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입력2020.11.01 14:18 수정2020.11.01 14: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부천시는 범박동에 사는 8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 주변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부천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7명으로 늘었다. 부천시 관계자는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추가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포함 '비상계엄' 관련 11명 구속…수사 중요부분 마무리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구속되면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인사가 11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이다.지난달 27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기소를 시작으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 2 "너무 배가 고파요"…흉기 들고 편의점 들어가 김밥 훔친 20대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한 뒤 김밥 등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3 "이게 무슨 나라 망신"…'서부지법 난동' 긴급 타전한 외신들 [영상]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과 함께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일어난 난동 사태에 주목했다. 19일 중국 신화통신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에 난입해 법원 외벽과 기물을 파손한 상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