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11.01 10:47 수정2020.11.01 1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시는 미추홀구에 사는 A(30·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의무 자가격리를 시작하기 전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전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천49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폄하 의도 없어"...윤성빈 '캥거루족 저격' 사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성빈(30)이 '캥거루족(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 관련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윤성빈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 2 늘어지는 尹 탄핵심판 선고…정치권·시민단체 '탄원서 전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연일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된 뒤 헌재에는 정치인과 시민단체, 개... 3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씨 오늘 첫 재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2) 씨가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첫 재판이 20일 열린다.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