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릿우먼, 사옥내 Y-cafe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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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웨어(가발)를 제작해 판매하는 여성 기업인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은 29일 대전 유성구의 씨크릿우먼 사옥 1층에 Y-카페(사진)를 오픈했다.
Y카페는 씨크릿우먼 임직원은 물론 사옥에 입주해 있는 유성 YWCA상담센터 등 입주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카페명은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의 가운데 글자인 영(Young)의 Y와 YWCA의 첫 글자 Y를 따서 Y-CAFE라고 지었다.
김 대표는 대전 유성에 YWCA상담센터가 없어 공간모색을 하고 있던 YWCA에 사내 공간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Y카페가 방문객들의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기업으로서 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크릿우먼은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아 11월말까지 제 2회 UCC 공모전을 연다.
공모주제는 ‘헤어웨어가 준 위로’로, 헤어웨어를 통해 위로받은 고객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1등 시상품은 ‘헤어웨어 전 제품무료 교환권’이며 자세한 사항은 씨크릿우먼 공식 SNS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Y카페는 씨크릿우먼 임직원은 물론 사옥에 입주해 있는 유성 YWCA상담센터 등 입주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카페명은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의 가운데 글자인 영(Young)의 Y와 YWCA의 첫 글자 Y를 따서 Y-CAFE라고 지었다.
김 대표는 대전 유성에 YWCA상담센터가 없어 공간모색을 하고 있던 YWCA에 사내 공간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Y카페가 방문객들의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기업으로서 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크릿우먼은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아 11월말까지 제 2회 UCC 공모전을 연다.
공모주제는 ‘헤어웨어가 준 위로’로, 헤어웨어를 통해 위로받은 고객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1등 시상품은 ‘헤어웨어 전 제품무료 교환권’이며 자세한 사항은 씨크릿우먼 공식 SNS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