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친환경 농식품 기업에 '대출 확대·이자감면' 상품 출시 김대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29 17:28 수정2020.10.30 01:23 지면A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농협은행이 친환경 분야에 기여한 농식품 기업에 대출 한도를 더 주고 금리를 깎아주는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29일 출시했다. 농식품 관련 업종 기업에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이다. ‘NH그린성장지수’ 등급에 따라 대출한도를 높여주고 금리를 낮춰준다. NH그린성장지수는 농협은행이 자체 개발한 비재무적 기업 평가시스템으로 이 대출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농협금융, 3분기 순이익 5505억원…전분기比 3.7%↓ 2 농협은행, 친환경 농식품기업에 대출 늘리고 이자 깎아준다 3 농협銀, 디지털소외계층 돕는 'NH포디예금II'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