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수상작 4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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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편 선정 베트남 강세, 한국 작품 '무심한 듯 시크하게' 선정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에 열린 제23회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Asian Project Market)에서 수상작 4편이 선정됐다.
BIFF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가 매년 출자해 지원하는 부산상에는 인도의 '너의 가치'(감독 키슬레이)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 작품에 개발비 1만5천달러를 지원한다.
CJ ENM이 지원하는 CJ엔터테인먼트어워드에는 베트남 작품 '체크 표시'(감독 짠 탱 휘)가 선정돼 1만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아르떼 키노에서 개발비 6천유로를 지원하는 아르떼 키노상에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작품 '인간 창조'(감독 래 빈 장)가 선정됐다.
모네프상에는 한국 작품 '무심한 듯 시크하게'(감독 이명세)가 선정됐다.
모네프는 이 작품에 2만달러 상당의 편집 또는 시각특수효과(VFX) 서비스를 현물로 지원한다.
올해 수상작에는 짠 탱 휘 감독의 '체크 표시'와 래 빈 장 감독의 '인간 창조'가 이름을 올려 베트남 영화의 성장이 눈에 띈다.
21편의 프로젝트가 참여한 올해 APM에는 36개국 193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461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연합뉴스

BIFF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가 매년 출자해 지원하는 부산상에는 인도의 '너의 가치'(감독 키슬레이)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 작품에 개발비 1만5천달러를 지원한다.
CJ ENM이 지원하는 CJ엔터테인먼트어워드에는 베트남 작품 '체크 표시'(감독 짠 탱 휘)가 선정돼 1만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아르떼 키노에서 개발비 6천유로를 지원하는 아르떼 키노상에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작품 '인간 창조'(감독 래 빈 장)가 선정됐다.
모네프상에는 한국 작품 '무심한 듯 시크하게'(감독 이명세)가 선정됐다.
모네프는 이 작품에 2만달러 상당의 편집 또는 시각특수효과(VFX) 서비스를 현물로 지원한다.
올해 수상작에는 짠 탱 휘 감독의 '체크 표시'와 래 빈 장 감독의 '인간 창조'가 이름을 올려 베트남 영화의 성장이 눈에 띈다.
21편의 프로젝트가 참여한 올해 APM에는 36개국 193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461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