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9일 대부분 지역이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청진, 함흥, 원산, 라선, 남포, 개성시에서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5, 0
▲ 중강 : 맑음, 12, 0
▲ 해주 : 구름 많음, 16, 20
▲ 개성 : 구름 많음, 16, 10
▲ 함흥 : 맑음, 17, 0
▲ 청진 : 맑음, 14,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