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주민 2명 코로나19 양성 판정…확진자 접촉 입력2020.10.28 16:04 수정2020.10.28 16: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고양시는 주민 2명(고양시 457∼458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457번 환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같은 지역 주민인 458번 환자는 고양시 4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경기도에 이들에 대한 격리병상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4차례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년 형기마치고 출소 다량의 마약 소지,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징역을 산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김민수)가 최근 출소했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역 2년 형기를 마... 2 "전공의·의대생들 오만하다" 서울대의대 교수들 '쓴소리' 지난해 2월 이후 수련과 의대 교육을 거부하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두고 의사사회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번지고 있다. ‘환자 고통’을 볼모로 대안 없는 반대만 1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는 ... 3 도미노 파산 막아야 … '홈플러스 유동화채권' 조기변제 무게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해 사재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개인들이 투자한 홈플러스 카드대금 유동화 채권(ABSTB)의 조기 변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생절차를 주관하는 서울회생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