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700명대…누적 10만명 '눈앞'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700명대를 기록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 전역에서 발표된 신규 감염자는 도쿄도(都) 171명을 포함해 총 731명(오후 9시 기준)이었다.
전날은 600명대였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천707명이 되면서 10만 명 선에 바짝 다가섰다.
전체 사망자는 5명 증가해 1천751명이 됐다.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 환자는 16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조언하는 전문가 그룹은 이날 회의에서 올 8월 첫째 주를 정점으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진 뒤 횡보 단계를 거쳐 10월 들어 미미하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 전역에서 발표된 신규 감염자는 도쿄도(都) 171명을 포함해 총 731명(오후 9시 기준)이었다.
전날은 600명대였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천707명이 되면서 10만 명 선에 바짝 다가섰다.
전체 사망자는 5명 증가해 1천751명이 됐다.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 환자는 16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조언하는 전문가 그룹은 이날 회의에서 올 8월 첫째 주를 정점으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진 뒤 횡보 단계를 거쳐 10월 들어 미미하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