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불가리아 총리 코로나 확진에 "빠른 회복 기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불가리아의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위로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불가리아의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