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민찬 활동중단 "심리적 불안 증세…치료에 집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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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멤버 민찬,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 통해 치료 받아와"
"휴식 후 치료에 집중"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 통해 치료 받아와"
"휴식 후 치료에 집중"
베리베리 멤버 민찬이 건강 악화와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베리베리 민찬의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민찬은 이번 앨범 활동과 동시에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였고,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를 받아왔다"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신중한 논의 끝에 미니 5집 활동을 포함한 베리베리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스케줄 및 회복 상황에 대하여 다시 안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를 발매한 베리베리는 민찬의 부재로 당분간 6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민찬은 지난 1월에도 머리에 타박상을 입어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 활동을 중단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베리베리 멤버 민찬군 건강 상태 및 활동 관련하여 공식 입장 안내드립니다.
민찬 군은 이번 앨범 활동과 동시에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였고,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신중한 논의 끝에 미니 5집 활동을 포함한 베리베리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스케줄 및 회복 상황에 대하여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베리베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당사는 민찬군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베리베리 민찬의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민찬은 이번 앨범 활동과 동시에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였고,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를 받아왔다"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신중한 논의 끝에 미니 5집 활동을 포함한 베리베리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스케줄 및 회복 상황에 대하여 다시 안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를 발매한 베리베리는 민찬의 부재로 당분간 6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민찬은 지난 1월에도 머리에 타박상을 입어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 활동을 중단했다.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베리베리 멤버 민찬군 건강 상태 및 활동 관련하여 공식 입장 안내드립니다.
민찬 군은 이번 앨범 활동과 동시에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였고,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신중한 논의 끝에 미니 5집 활동을 포함한 베리베리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스케줄 및 회복 상황에 대하여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베리베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당사는 민찬군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