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화물차가 승용차 들이받고 상가 돌진…4명 다쳐 입력2020.10.27 15:01 수정2020.10.27 15: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낮 12시 6분께 세종시 연기면 연기사거리에서 25t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근 상가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모닝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행인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음식점은 영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