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남지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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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경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교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체 수단으로 시행된 원격수업은 학교 교육을 대신할 수 없다"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으로 교육 공공성 확대와 국가의 책무성을 다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에 따른 공간 확보와 교원 증원 등 대책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