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취업을 위해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A(파주시 126번 확진)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파주서 취업차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확진
A씨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서 출국하기 전 코로나19 간이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이튿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A씨는 파주시 조리읍 현대연수원에서 격리하던 중 25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확진 판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