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프리시젼바이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는 인바이오와 프리시젼바이오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살균제·살충제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37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이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기기 등을 만드는 업체로 2009년 세워졌다.

지난해 연결 기준 62억원의 매출액과 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두 회사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