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집단감염 사우나발 n차 확진 계속…관련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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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0대 남성 2명…기존 확진자 직장 동료
충남 천안에서 60·30대 남성 2명(천안 255·265번)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충남도가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확진된 60대 남성인 천안 254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이다.
천안 254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일보석사우나에서 감염된 천안 250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이로써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코로나19 감염은 21명으로 늘었다고 도 관계자는 덧붙였다.
천안시는 재난문자를 발송해 지난 8∼21일 사이 제일보석사우나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23일 확진된 60대 남성인 천안 254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이다.
천안 254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일보석사우나에서 감염된 천안 250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이로써 제일보석사우나 관련 코로나19 감염은 21명으로 늘었다고 도 관계자는 덧붙였다.
천안시는 재난문자를 발송해 지난 8∼21일 사이 제일보석사우나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