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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다양성시대 코로나19에 직면한 인류가 함께 살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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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서 온·오프라인 21세기 인문가치포럼…최태원 회장 등 강연·대담
    문화 다양성시대 코로나19에 직면한 인류가 함께 살 방향은
    "문화 다양성 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면한 인류가 함께 살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경북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 일원에서 '문화 다양성 시대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7회째인 올해는 문화 차이에서 오는 주요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사람 중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성을 관통하는 사회 가치를 집중 모색한다.

    게다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비대면 형태를 혼합해 일반인 접근을 높인 포럼을 기획했다.

    문화 다양성시대 코로나19에 직면한 인류가 함께 살 방향은
    30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용학 전 연세대 총장이 기조 강연과 특별 대담을 한다.

    최 회장은 SK그룹이 일찌감치 사회 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경영 원칙으로 반영한 이유와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기업 해법 등을 강연한다.

    이어 대담에서 김 전 총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관해 다양한 견해를 주고받는다.

    인문가치 참여세션과 학술세션, 실천세션으로 나눠 포럼을 진행한다.

    참여세션에는 다양한 주제로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각 분야 저명인사가 나선다.

    청춘콘서트 손미나 작가, 차이×존중콘서트에 가수 인순이, 영화콘서트에 씨네21 이다혜 기자, 치유×공감콘서트에 이시형 의학박사, 희망콘서트에 최재붕 교수 등이 출연한다.

    학술세션은 5개 나라 석학 30여명이 웨비나(웹+세미나) 형식으로 참여해 '多(다) 가치 다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재난, 공존, 종교 등 문화 다양성과 가치를 놓고 심도 있게 토론한다.

    실천세션에서는 일상에서 인문가치를 실천할 과제 발굴을 위해 비대면 시대 인문, 인성 교육, 한·중 문화교류 방안 등을 밝힌다.

    다음 달 1일 폐막식에는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팬더믹·기후변화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대 정신'을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또 포럼에서 도출한 다양한 논의를 하나의 가치로 모아 안동 선언문을 채택한다.

    정신문화재단은 포럼 프로그램별로 참여 인원에 제한을 둬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맞는 방역 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을 상대로 안면 인식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도 점검한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www.adf.kr)에 사전 등록하면 참가할 수 있다.

    거리두기로 참석 인원을 축소함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으로 현장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희범 정신문화재단이사장은 "코로나19 시대에도 잊지 않아야 할 중요한 삶의 가치를 더 안전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럼이 문화 다양성 시대에 걸맞은 사회 가치를 발견하고 그 의미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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