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아파트 비상계단서 화재…8명 연기흡입 입력2020.10.24 09:30 수정2020.10.24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3시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아파트 21층 계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화재 신고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는 "잠을 자다 타는 냄새가 나서 출입문을 열자 복도에서 연기가 많이 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0.10.24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취약계층 예술영재 지원 서울시는 ‘2025년 서울예술영재교육’ 사업(사진)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재능 있는 청소년이 경제적 이유 등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2 이준석 의원, 안민정책포럼 강연 안민정책포럼(이사장 유일호)은 오는 7일 오전 7시40분 서울 선릉역 인근 ‘더모임 아이인비즈’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사진)을 초청해 ‘시대교체와 세대교체, 그 주역’이... 3 '반탄 집회' 나온 2030 "안보위협·국정마비 극복 위한 고육지책"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와 노동계, 선거관리위원회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암약하는 종북 좌파를 일거에 척결하고자 선포한 ‘계몽령’을 몰라주는 세태가 아쉽습니다.”지난 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