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AT 시험지 유출' 교직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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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미국에서 이 학교로 배송된 SAT 시험지가 든 상자를 뜯어 사진을 찍은 뒤 입시 브로커에게 유출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는다.
입시 브로커에게 유출된 시험지는 학부모 수십명에게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 A 고등학교를 압수수색하고 폐쇄회로(CC)TV 파일 등을 확보했다.
지난달엔 SAT 문제를 불법으로 빼돌린 브로커 C씨를 구속하고 이를 활용한 학원 강사와 학부모 등 20여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수천만 원을 내고 시험지를 미리 받은 학부모들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