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올 가을 처음' 천안 야생조류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신현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23 20:05 수정2020.10.23 2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충남 천안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 들어 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처음이다.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기까지는 약 5일이 걸릴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AI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데다가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시점에서 항원이 검출돼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아이린 '갑질 논란'에 레드벨벳 24일 팬미팅 취소 한국문화축제는 2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오는 24일 예정되어 있던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은 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 팬미팅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이린(본명 배주... 2 [속보] 질병청 "전문위 회의 내일 개최해 향후 접종 계획 추가 논의"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 [속보] 질병청 "독감백신과 사망 직접 연관성 확인안돼…접종 계속" 질병청 "독감백신과 사망 직접 연관성 확인안돼…예방접종 계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