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 추가부양 기대 속 반등…WTI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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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5%(0.61달러) 오른 40.6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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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민주) 하원의장이 MSNBC 인터뷰에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의 추가 부양 패키지 합의가 조만간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혀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천건으로 지난 3월 둘째주 이후 가장 적었다는 점도 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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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는 전날 4% 급락했다.
국제 금값은 달러 가치 회복 등의 여파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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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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