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현우♥지주연, 애틋 고백 "진짜 날 좋아해?"…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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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지주연, 서로의 마음 확인
지주연, 현우 향해 "애틋한 너…날 좋아하냐"
현우 "좋아해도 되잖아"
지주연, 현우 향해 "애틋한 너…날 좋아하냐"
현우 "좋아해도 되잖아"

지난 2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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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현장에는 대선배 이순재가 있었다. 현우의 등장에 지주연은 이순재에게 "제 짝꿍이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이순재는 "짝꿍이라니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거냐"며 장난을 치고는 "정말 잘 어울린다. 인상이 좋고 착하다"며 두 사람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례를 하루에 9번 본 적도 있다'는 이순재의 말에 현우는 "부모님도 만나 뵈었다"면서 "나중에 주례를 부탁드려야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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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흐르는 지주연의 눈물을 직접 닦아주며 "괜찮다.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는 이내 "좋아하나 봐"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지주연은 "날 진짜 좋아하냐"고 되물었고, 현우는 "그래도 되지 않느냐"고 답하며 지주연의 손을 잡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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