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지난 18일 오전 구급차가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지난 18일 오전 구급차가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SRC재활병원(초월읍)과 관련 3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중 29명은 2개 병동에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상태로 2차 진담검사를 받았다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01명으로 늘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