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로 우울했다면…晩秋 만끽 '힐링' 충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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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홍제천 수놓은 예술의 물길, 서울 홍제유연
두타산의 비경, 동해 베틀바위 산성길
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충북 제천 의림지(명승 20호)에 등장한 새로운 명물은 마치 폭포 위에 서 있는 듯 짜릿함을 안겨주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다. 의림지는 역사 깊은 저수지로, 2020년 8월 29일 개방한 유리전망대 덕분에 이곳을 찾는 발길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유리전망대는 용추폭포 위에 설치한 인도교로, 발아래 장쾌하게 쏟아지는 폭포가 내려다보인다.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물을 바라보면 켜켜이 쌓인 스트레스가 포말과 함께 사라지는 기분이다. 특정 구간은 평소엔 불투명 유리였다가 사람이 지나갈 때 투명 유리로 바뀌어 의외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유리 데크가 무섭다면 나무 데크에서 폭포를 감상해도 좋다.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경호루 뒤쪽으로 가야 한다. 용추폭포는 약 30m 높이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장관이다.지구를 하나로 잇는 바다,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새기는 밀양 여행
2020년 5월 21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동시 개관했다. 광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만큼 천문과 기상에 대한 최첨단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외계행성·외계생명’이라는 특화 주제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천문대다. 외계인 친구를 찾아 타이탄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토대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야간 개관은 오후 7시다(월요일·1월 1일·명절 당일 휴관). 사전 온라인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알쏭달쏭한 기상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익히는 공간이다. 기상청의 모습을 재현한 체험 강의실인 국가기상센터 스튜디오에서 기상캐스터 체험을 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월요일·1월 1일·명절 연휴 휴관).
엄부랑한(엄청난) 힐링 숲길, 서귀포치유의숲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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